일찍 만나는 가을…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 9월 개최

입력 2017-08-04 11:24  

일찍 만나는 가을…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 9월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제5회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4일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가 밝혔다.

축제 첫날에는 핀란드의 피아니스트 이로 란탈라와 스웨덴의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가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처음 내한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아코디언 연주자 루치아노 비온디니도 만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유럽 재즈 피아노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팅발 트리오'가 출연하며, 마지막 날에는 프랑스 아코디언 연주자 마크 베르투미유 등이 무대에 선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예스24, 인터파크에서 9만∼12만 원에 살 수 있다. 문의 ☎ 02-941-1150

cl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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