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함께 6일부터 유엔 '세계 인도주의의 날'인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인근 일대에서 '휴머니테리언 아이앰(Humanitarian, I am·나는 인도주의자)'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 국내 비정부기구(NGO)의 인도적 지원 현황을 알 수 있는 전시와 토크 콘서트 등이 열린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바그다드 유엔사무소에서 일하던 구호 전문가 22명이 폭탄 테러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지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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