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북 경주, 안동, 김천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해당 지역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대구와 경북 12개 시·군에 폭염경보, 경북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 일부를 제외하고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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