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4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46번 국도 호평터널 인근에서 술병을 실은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술병이 도로에 쏟아져 청소작업을 하는 1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다행히 트럭 운전자는 손가락 찰과상 외에는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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