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LG하우시스[108670]가 청주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바닥재와 벽지 등 자재를 지원한다.
LG하우시스는 9일 충북 청주시청에서 수해지역 지원을 위한 자재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피해 지역 50여세대에 시트 바닥재 '지아자연애'와 합지 벽지인 '휘앙세' 등을 공급한다. 자재 시공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한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에도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지역 60여 세대에 자재 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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