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넌버벌 타악퍼포먼스 '스쿨클래식'이 오는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무대에 오른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9일 오후 3시 대극장에서 'SOUL: 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을 주제로 한 타악 공연 '스쿨클래식'을 경기도립국악단과 공동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타악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무대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디지털기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 문의나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나 전화(☎031-825-5841),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공연 시간은 60분이며, 티켓 가격은 만 24세 이하 청소년 1만원, 일반인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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