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글렌체크(김준원, 강혁준)가 새 앨범 '더 글랜체크 익스피리언스 이피'(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내놨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13일 밝혔다.
글렌체크의 신보 발매는 2013년 11월 발매된 정규 2집 '유스!'(YOUTH!) 이후 4년 만이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롱 스트레인지 데이스'(Long strange days pt.1)를 비롯해 총 다섯 곡이 담겼다.
콤팩트디스크(CD) 음반은 17일 오후 6시 출시되며, 수록곡 '팔로우 더 화이트 래빗'(Follow the White Rabbit)은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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