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4'가 평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16일 tvN에 따르면 전날 '신서유기4' 10회의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은 5.1%, 순간 최고 시청률은 6.5%로 집계됐다.
군 복무 중인 규현과 '송모지리' 송민호의 활약이 돋보인 이번 시즌은 지난 6회에 평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낸 것을 시작으로 매회 새 기록을 경신해왔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수근이 전 시즌 최초로 드래곤볼을 모으는 데 성공하며 소원으로 '단체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이룬 소원과 뒷이야기들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마지막회 감독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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