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창립 30주년 맞아 사회공헌재단 설립

입력 2017-08-16 11:14  

ING생명, 창립 30주년 맞아 사회공헌재단 설립

매년 순이익 1% 출연…올해 신입직원 30명 공개채용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ING생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연간 순이익의 1%가량을 출연해 운영하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ING생명이 내년 1분기에 만들 예정인 사회공헌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재능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업방향으로 한다.

ING생명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공헌재단에 출연할 방침이다. 올해 기준으로는 30억원이 된다.

ING생명은 아울러 신입 정규직 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개발, 계리, 재무, 운영 등 보험업무의 전 영역이다.

ING생명은 그동안 수시 채용으로 필요한 인력을 충원해왔는데 청년실업 해소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공채를 진행하기로 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