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식기록원을 모집한다.
KOVO는 16일 "도드람 2017-2018 V리그의 체계적인 기록정보시스템 운영과 신규 기록원 육성을 위해 KOVO 공식기록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스포츠 기록 정보와 전산 통계 관련 업무를 한다. 희망자 배구선수 출신,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 심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 모집은 22일까지고, 서류 합격자는 25일 개별 통보한다.
서류 합격자는 28일∼9월 1일, 닷새 동안 KOVO에서 관련 교육을 받는다. 교육에 불참하면 최종 합격 대상자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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