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인테리어산업대전,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KOFURN 2017)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구 제조업과 원부자재·목공기계업체 400여 개사가 참가해 생활 가구와 친환경 소재 아동용 가구,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동 지역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업과 구매 상담회도 열 예정이다.
한국가구학회 주최 국제학술세미나와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등 10여 개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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