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하이트 병맥주에 완주군의 대표 행사인 와일드푸드축제 홍보용 라벨이 부착된다.
오는 9월 22일부터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제7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의 홍보를 위해서다.
맥주를 생산하는 완주군 소재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자체 생산하는 병맥주 30만병에 와일드푸드 홍보용 라벨을 붙이기로 했다.
1989년에 준공한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그간 다문화가정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앞장서며 완주군의 세수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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