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이버범죄 공격 45% 증가
-- 사이버범죄, 와해성 미디어 스트리밍과 차량공유 업체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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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17년 8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디지털 신원확인 업체(Digital Identity Company(R)) ThreatMetrix(R)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0일 사이 감지된 사이버 공격이 1.44억 건에 달하면서 사이버범죄 공격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사이버범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공격 수치가 높아짐에 따라, 사이버 범죄자들은 차량공유 앱이나 미디어 스트리밍 기관 같은 신생 디지털 사업모델을 점점 공략하고 있다. 이는 진화하는 사이버범죄의 성격을 방증한다.
2분기 ThreatMetrix 사이버범죄 보고서[https://www.threatmetrix.com/info/q2-2017-cybercrime-report/?utm_source=prweb&utm_medium=pr&utm_campaign=q2-2017-ccr ]에 따르면, 2015년 이후 국제 사이버범죄가 거의 100% 증가했다고 한다. 그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신규계좌 발생 사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신규계좌 발생 사기는 지난 분기에만 30% 증가했다. 보안 침해로 도난당한 데이터는 새로운 융자를 신청하거나 은행계좌 및 전자상거래 계좌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덜 전통적인 산업에서 대규모 신분 신용 테스트와 공격을 시행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이는 미디어 업체 사이에서 가장 극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미디어 업체에 대한 신규계좌 발생 공격이 무려 527%나 증가한 것이다.
ThreatMetrix 제품 마케팅 및 전략 부사장 Vanita Pandey는 “고도로 조직적인 범죄단은 미디어 스트리밍이나 차량공유와 같이 모바일 사용량이 많은 와해성 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면서 “새로운 사업모델이 디지털 경제를 전폭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다크 웹(dark web)에서 확보한 도난당한 신용으로 돈을 버는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량공유 앱을 예로 들면, 사기꾼은 위조 운전사 계좌를 이용하고, 도난당한 신용을 사용하는 ‘고객을 수용’함으로써 분실 신용카드로 여행을 가거나 양자 사기를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의 주요 경향:
- 2016년 2분기 이후 사이버범죄 공격이 45% 증가
- 2016년 2분기 이후 모바일 거래가 80% 증가
- 해당 지역에서 조직적인 공격은 주로 계좌 인수와 결제 사기에 집중
- 세계에서 장치와 신분 위장 공격 수준이 가장 높음
- 일본, 처음으로 상위 5위 공격 국가 명단에 포함
2017년 2분기 ThreatMetrix 사이버범죄 보고서 - 내려받기[https://www.threatmetrix.com/info/q2-2017-cybercrime-report/?utm_source=prweb&utm_medium=pr&utm_campaign=q2-2017-ccr ]
ThreatMetrix 소개
디지털 신원확인업체(Digital Identity Company(R)) ThreatMetrix(R)는 믿을 수 있는 고객과 사기꾼을 구분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공유되는 정보망을 운영한다. ThreatMetrix는 2017 Forrester Wave™의 위험 기반 인증 부문에서 유일한 리더로 인정받았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threatmetrix.com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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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reatMe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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