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고양문화의집은 30기 신규 수강생 4천293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양강좌·창업 및 자격증반·취미강좌·건강강좌 등 총 210개반 4천29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원어민 영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잼나는 드럼', 창업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2급 자격증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 전산회계 1급, 취미생활을 위한 '손뜨개·민화·한지공예'등 새로운 강좌가 마련됐다.
고양문화의집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아이의 건전한 성장과 육아 부담을 덜어줄 아이·맘 카페가 운영 중이다.
수강신청 문의는 고양문화의집 홈페이지(http://culture.gys.or.kr/)나 전화(☎031-911-2500)로 문의하면 된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