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11월 3일 진천서 팡파르

입력 2017-08-21 10:30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11월 3일 진천서 팡파르



(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제1회 세계청소년 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오는 11월 3∼7일 충북 진천군 진천 화랑관과 우석대 진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진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세계 무예의 조화'를 주제로 열린다.

30개국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한국의 실전 종합무예인 용무도와 합기도, 우즈베키스탄의 크라쉬, 태국의 무에타이, 연무경기(태권도 품새 등), 기록경기(격파·낙법·높이차기 등)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군은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K-POP 축하공연, 문화투어 등의 프로그램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이 대회 개최로 10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두고 국가 대표 선수촌 등이 있는 진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원봉사자 250명을 모집한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yw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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