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용 금융생활 가이드북' 영어·인도네시아어판 발간

입력 2017-08-21 12:00  

'외국인용 금융생활 가이드북' 영어·인도네시아어판 발간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금융감독원은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국내거주 외국인의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영어·인도네시아어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은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은행이용, 환전·해외송금, 저축·보험, 금융사기 예방 등과 관련된 금융·생활정보를 담고 있다. 영어·인도네시아어와 한국어를 병기해 외국인들이 2개 언어의 금융용어를 비교 이해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전국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외국인력지원센터, 시중은행 외국인 전용 창구 등에 가이드북을 비치할 예정이다.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fss.or.kr/edu)를 통해 내려받거나 교재를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금감원은 앞서 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캄보디아어판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 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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