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김인경(29)이 25일 귀국한다.
김인경의 소속사 한화는 21일 "김인경이 이번 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에 출전하지 않고 2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둬 최다승을 기록 중인 김인경은 3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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