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회는 22일 상임위별 회의를 열어 이틀째 결산심사를 이어간다.
국토교통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각각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해 소관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결산 절차에 돌입한다.
또 환노위를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국방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각각 소위를 연다.
국회는 정부 사업별 2016회계연도 예산안 대비 총수입·총지출 내역을 점검하는 동시에 상임위별 현안 논의한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