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방부, IBK기업은행,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을 받아 25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자, 독립유공자 후손, 북한 지뢰도발 희생 장병, 천안함 피격사건 희생자 유족 등을 포함한 3천300여 명이 초청됐다. 소프라노 신영옥, 가수 소향, 국군교향악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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