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은행은 모바일 은행 '썸뱅크'를 활용한 욜로(YOLO) 생활박람회를 내달 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박람회 관련 스타트업 마루컨벤션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라이프플랜, 공유서비스, 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등 주제로 욜로족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롯데카드, 롯데렌터카, 카메라전문점 줌인 등도 행사에 참가해 할인 혜택과 특화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부산은행은 썸뱅크 부스를 운용하며 욜로족을 위한 소비와 저축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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