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토요일인 2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광진교에서 광진·강동구청이 공동주최하는 '광진교 페스티벌'이 열려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정오부터 자정까지 광진교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 4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70여 명을 배치해 교통을 관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통제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이용 시 통제구간을 확인하고 우회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