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음양사'가 출시 3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음양사는 중국의 유명 게임사 넷이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가 퍼블리싱(서비스·유통)하는 작품이다.
지난 1일 출시 직후 닷새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이용자들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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