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쪽방 생활인 위한 '행복나눔의 집' 문 열어

입력 2017-08-24 16:51  

대구에 쪽방 생활인 위한 '행복나눔의 집' 문 열어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가 쪽방 생활인 주거복지 향상 등을 위해 마련한 '행복 나눔의 집'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

중구 북성동 새마을금고 건물을 매입해 수리한 이곳은 지상 1∼3층에 공동샤워장·세탁실, 카페, 쪽방 상담소, 지원주택 5실 등을 갖췄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능력개발원이 운영을 맡는다.

개발원은 쪽방 생활인 5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지원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행복 나눔의 집 운영으로 쪽방 생활인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