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28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 MICE 유치·개최지원 상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거나 유치할 예정인 학회·협회·단체 관계자 60여 명과 서울 MICE 관련 민관협력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140여명 등 관련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행사에서 서울시의 올해 MICE 유치·개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울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치른 국제회의 사례를 전한다.
또 국제회의 주최자와 '서울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연다.
참가자들은 이날 서울에서 국제 행사가 가장 많이 열리는 코엑스도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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