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DGB금융그룹은 국제 사회책임투자 평가지표 중 하나인 'FTSE4Good 지수'에 7년 연속 편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수는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소유한 FTSE인터내셔널이 개발한 사회책임지수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경영 평가 지수다.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책임, 환경경영 이행도 등을 평가해 지수 편입 기업을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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