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디에스티로봇[090710]은 '키스톤 금융산업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 70억주를 7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작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52.0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사모집행 투자기구의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함으로써 투자수익을 획득하려는 것"이라고 주식 취득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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