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코리아와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내달 3일까지 개최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에드링턴코리아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는 9월 3일까지 서울시내 17개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아의 식전 음주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인 '아페리티보(식전주) 위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리큐르 브랜드 중 하나인 '캄파리'와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여기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포시즌호텔 이탈리아 레스토랑 보칼리노, 롯데월드 에비뉴엘 리스토란테 알 펙, 이태원-한남동 일대 부자피자, 아르모니움, 일 키아쏘(IL CHIASSO) 등 17곳이다.
이들 레스토랑은 방문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와 다양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아페리티보 칵테일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해당 레스토랑에 문의하면 9월 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한남동 BARN 라운지에서 열릴 '아페리티보 애프터 파티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초대권이 없는 고객은 입장료로 1만5천원을 내야 한다. 파티 참가 고객들에게는 아페리티보 칵테일 1잔과 카나페를 무료로 제공한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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