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수협은행은 멸종위기 어종인 명태 살리기 사업을 지원하는 금융상품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본금리는 3년 약정이 2.2%이며 올해 안에 가입하고 수협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최대 3.7%가 된다.
수협은행은 이 상품의 연평균 잔액 순증액의 0.1%를 '명태자원 회복사업'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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