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에 진행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의 9월 프로그램을 30일 공개했다. 다음 달에는 19일에 개막하는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 - 독일 드레스덴박물관 연합 명품'과 26일부터 열리는 '쇠·철·강 - 철의 문화사' 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조선시대 불화, 왕릉 출토 고려청자, 신석기인과 장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 해설이 진행된다. 9월 27일에는 이용희 보존과학부장이 관람객과 만나 목칠공예품의 제작 기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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