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7월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증가했고, 대형소매점 판매는 줄었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5.1% 늘었다. 전달과 비교해도 15.2% 상승했다.
출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전달과 비교해 9.5% 각각 상승했다.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9% 상승했고, 전월과 비교해 0.8%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줄었다.
지난달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1.9%, 전달과 비교해도 1.6% 각각 상승했다.
출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5%, 전달과 비교해 0.6% 각각 상승했다.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증가했고, 전월과 비교해 2.9%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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