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9월부터 목요 야간 여권창구를 목요 야간 민원실로 확대 운영한다.
목요 야간 민원실에서는 여권 업무뿐만 아니라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 가족관계등록부 등 9종의 제 증명 발급도 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016년부터 운영한 목요 야간여권창구는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31일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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