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KGC인삼공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1년 동안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홍이장군' 구매시 적립되는 멤버스 포인트 기부를 추가해 후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관장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기부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온라인 응원 댓글과 캠페인 사이트 공유 등의 온라인 활동 참여로도 동참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7월 25일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지역에 설치될 4개의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에 소요될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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