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는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게 합리적인 요금대로 집을 관리할 수 있는 기가 IoT홈 신규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으로 기가 IoT 홈 허브, 플러그 2개, 열림감지기로 구성된 '기가 IoT 홈 실속팩'(월 4천400원, 3년 약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문열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원격 제어로 손쉽게 집안 전기를 켜고 끌 수 있어 편리하다.
'기가 IoT 홈 안심팩'(월 5천500원·3년 약정)은 부모님이 걱정되는 자녀들에게 좋은 상품이다.
기가 IoT 홈 허브,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멀티탭으로 구성돼 있어 집 안 가스밸브가 열려 있으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신 잠글 수 있다. 원격제어로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전력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아이에게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라면 기가 IoT 홈 허브, 에어닥터, 멀티탭, 공기청정기 연동 서비스로 구성된 '기가 IoT 홈 케어팩'(월 6천600원·3년 약정)이 제격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공기청정기를 작동하고 에어닥터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패키지 3종에 기가 IoT홈캠2 또는 기가지니 홈캠 상품을 별도로 추가하면 홈 CCTV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KT는 10월 31일까지 패키지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마트 상품권 3만원을 기프티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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