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스웨덴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는 2천400W의 강력한 파워와 500개의 스팀 홀을 갖춘 '울트라스팀 프레시전 스팀 다리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천400W의 파워로 빠른 예열이 가능하고, 전문가용 다리미 기술력을 적용한 500개의 스팀홀이 강하면서 고른 스팀을 분사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분당 최대 180g의 순간 스팀이 옷감 속 깊은 주름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준다고 일렉트로룩스는 밝혔다.
강화 알루미늄이 코팅된 레씰리움 코팅 열판은 긁힘에 강하면서 스테인리스보다 열 전도율이 3배 높아 옷감 깊은 곳까지 강한 스팀을 전달한다고 한다.
색상은 로즈골드이며 가격은 10만9천원이다. 하이마트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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