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핵실험 여부 분석중…전군 대북 감시·경계태세 격상"

입력 2017-09-03 13:14  

합참 "北핵실험 여부 분석중…전군 대북 감시·경계태세 격상"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3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6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해 핵실험 여부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인공지진 감지 직후 전군에 대북 감시·경계태세 격상 지시를 하달했다.

합참은 "오늘 낮 12시29분께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6의 인공지진파가 감지됐다"면서 "핵실험 여부를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위기조치반을 긴급 소집했다.

합참은 "한미 공조 하에 북한군이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