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5일 오전 9시 50분께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의 한 도로에서 트럭에 실려 운반 중이던 250㎏짜리 돼지 1마리가 도로로 탈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도로에 있던 돼지를 밧줄을 이용해 포획했다.
이어서 크레인을 이용해 돼지가 탈출했던 트럭으로 돌려보냈다.
이 소동으로 약 1시간 동안 차량통행이 통제됐다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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