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롯데렌탈은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인 묘미의 제품 카테고리별 아이템 2개를 한번에 빌릴 수 있는 월간단위 패키지 이용권인 '묘미(MYOMEE)팩'을 6일 출시했다.
8월 론칭된 묘미는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임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유아동 클래식(월 9만9천원), 유아동 프리미엄(월 14만9천원), 레저·스포츠 베이직(월 4만9천원) 등 3개의 묘미팩이 준비돼 있다.
패키지이용권 '묘미팩'은 2개의 아이템을 1개 임대 가격에 빌릴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고 롯데렌탈은 설명했다.
예를 들면 유아동 프리미엄 패키지로 'T8 스포츠 전동차'와 '익스플로리 V5 유모차'를 함께 빌려 가을 야외 나들이를 갈 수 있다.
유아동 클래식 패키지를 활용해 '2017 스핀로열 유모차'와 '맥시플러스2 카시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월령별 필요한 유아동 용품을 모두 구매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라면 묘미팩으로 그때 그때 필요한 유아동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빌릴 수 있다.
다양한 레저·스포츠 활동을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계절이나 고객 필요에 따라 맞춤형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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