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제13회 건축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종합건축사사무소인 동우건축 강철구 건축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45명이 정부 표창을 받았다.
'건축,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를 주제로 미래 건축의 방향을 논의하는 특별 토론회도 열렸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도시재생, 건축물 리뉴얼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인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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