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개점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일부터 식품, 생활, 뷰티, 패션 등 모든 장르에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8일부터 10일까지 각 층 본 매장에서는 개점 19주년 축하 베스트 아이템 19품목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 혜택과 식품 우대가 행사를 한정수량으로 준비한다.
9층 행사장에서는 가전·가구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혼수 구매고객에게 냉장고, TV, 침대, 소파 등 진열가 특별전을 마련한다.
일부 참여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때 최대 7.5%에 해당하는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핫 쇼핑 존'이 마련돼 아웃도어 가을 상품 티셔츠를 4만원대, 바지 6만원대로 준비한다
부르다문, 루치아노최, 시스막스, 리본 등 디자이너 제품이 9만원에서 10만원대로 선보인다.
15일에는 '시크릿파티'를 준비해 층별 브랜드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1층 페리엘리스 머플러 판매장에서는 렉스머플러와 밍크머플러를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2층 루즈앤라운지에는 가을, 겨울 신상품 구매고객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여성 고급의류의 대표 브랜드 구호매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10% 할인 행사를 준비한다.
8일에는 '개점기념 축하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주말 백화점 방문고객에게는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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