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는 자전거 셰어링(공유) 플랫폼 '라이클'과 손잡고 전기자전거 대여 서비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라이클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기자전거와 하이브리드, 로드, MTB 등 다양한 종류 자전거를 쉽고 빠르게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만도풋루스는 기존의 한정적 시승 체험 행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과 색상, 디자인 등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에게 맞춤형 대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여 서비스는 서울 신사동 소재 플래그십스토어 카페풋루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라이클 앱으로 대여 일정과 희망 제품을 예약하면 편리하다.
만도풋루스는 라이클 입점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50명에게 파우치, 다이어리 등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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