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심포니 새 예술감독에 정치용 선임

입력 2017-09-07 19:29   수정 2017-09-07 20:40

코리안심포니 새 예술감독에 정치용 선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리안심포니 새 예술감독으로 정치용(60) 지휘자가 선임됐다.

코리안심포니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예술감독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정 지휘자를 새 예술감독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취임 시기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대 작곡과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한 정 신임 예술감독은 다수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원주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등을 이끌었으며 2015년 8월부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해왔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