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가 후원하는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경기가 오는 10일 전남 영암 KIC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번 5라운드에는 승용차 130대, 레저용 차량 30대 등 10개 클래스에 걸쳐 차량 160여 대가 참가한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그리드워크, 레이싱 모델과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양한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최종 경주는 내달 22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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