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 자국민에 북한 방문 자제 촉구

입력 2017-09-09 00: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웨덴 정부, 자국민에 북한 방문 자제 촉구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스웨덴 정부는 8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관련, 국제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국의 국민에게 북한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했다.

스웨덴 외교부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지난 1973년부터 북한과 외교관계를 체결한 스웨덴은 현재 평양에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자국민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캐나다 국민에 대한 영사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앞서 미국은 최근 북한을 방문했다가 억류됐던 오토 웜비어(당시 22세) 사망 사건 이후 자국민의 북한 방문을 금지하고 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