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올해는 가뭄과 폭우 등 자연재해도 잦았는데, 사과가 풍성하게 열렸어요"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과수원에 붉은색 사과가 풍성하게 열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 과수원에서는 농민들이 추석 명절 선물용 등으로 출하하기 위한 사과 수확이 한창이다.
이 지역에서 주로 생산하는 사과 품종은 조생종인 '홍로'로 과즙이 많고, 맛이 좋아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글 = 변우열 기자, 사진 =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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