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 신세계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한다.
할인행사에는 20억원 상당의 골프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폴로골프, 잭니클라우스, 와이드앵글, 보그너 등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를 포함해 LPGA 골프웨어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LPGA 골프웨어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증한 골프웨어 브랜드로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출시됐다.
티셔츠는 3만원에서 20만원대, 바지는 6만원에서 20만원대, 바람막이 점퍼는 9만원에서 40만원대이다.
니트 및 카디건은 7만원에서 20만원대, 골프화는 8만원에서 15만원대이다.
8층 골프 전문관에서는 15일부터 28일까지 골프 클럽 및 기타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씨티·SC·신한)를 포함해 신세계포인트카드로 골프 단일 장르 50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 때 신세계 상품권 2만5천원, 5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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