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본부세관은 13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세관 직원들은 고추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잡초 제거와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본부세관은 2005년 결연 이후 해마다 농번기에 일손을 지원해 농촌과 도시를 잇는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해수청, 사설항로표지 238기 안전점검
(인천=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 운항이 늘어나는 성어기 해상 교통안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
인천해수청 담담 해역에는 모두 400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등대·교량표지, 통항신호표 등 238기를 점검한다.
기능상태와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운영상 애로점을 모아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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