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성과공유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교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9일 단국대를 시작으로 20일 동국대, 26일 연세대에서 진행된다. 총 300명을 모집해 성과공유제 도입 필요성과 사례를 교육한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성과공유는 근로자의 임금 또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 간에 이익을 공유하는 제도이다.
성과공유 형태는 성과급 지급, 스톡옵션 부여, 이익 배분, 직무발명 보상, 내일채움공제 가입, 학자금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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