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픽셀큐브는 15일 모바일 퍼즐 RPG(롤플레잉게임)인 '킹스맨: 골든서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스맨은 첩보 영화 '킹스맨 시리즈'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에그시', '해리', '록시' 등 작중 요원을 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스튬(복장) 수집, 플레이어 대전, 퍼즐 맞추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게임과 제목이 같은 새 영화가 27일 국내 개봉하는 만큼 두 콘텐츠 사이의 시너지(상호성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NHN픽셀큐브는 장수 모바일 퍼즐 게임인 '프렌즈팝'의 개발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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