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조현용)은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6주 집중 한국어 스킬업(Skill Up) 강좌' 수료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대학의 방학 기간에 맞춰 참여한 13명의 연수생은 지난 8월 7일부터 6주간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대학생들과 양국의 문화 차이에 관해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청와대, 남산타워 등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는가 하면 사물놀이, 태권도, 한식 만들기, 견화(비단그림)액자 만들기, 한복 나들이, '난타' 관람 등 한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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