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규모 부산 재정비촉진 3구역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선정

입력 2017-09-18 09:27  

1조원 규모 부산 재정비촉진 3구역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선정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 시민공원 인근 재정비촉진 3구역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다.

촉진 3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지난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총투표인 수 1천605명 가운데 864명의 지지를 얻어 732표를 얻은 롯데건설을 제쳤다.

촉진 3구역은 부산진구 범전동 17만8천624㎡의 땅에 3천5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민공원과 인접한 유리한 입지에 공사비 1조원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여서 건설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